삼성생명 햇살론,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정책서민금융상품

삼성생명 햇살론 상품은 저소득·저신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정부보증 서민금융상품인데요. 햇살론 상품은 그동안 보험업권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았지만 삼성생명이 보험업권 중 가장 먼저 햇살론 상품 출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삼성생명 햇살론 상품은 다른 금융회사의 햇살론 상품과 다르게 프리랜서나 특수고용직처럼 일반적으로 소득 증빙이 어려운 계층도 좀 더 쉽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상품입니다.

게다가 햇살론 상품은 A금융회사에서 부결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B금융회사에서 반드시 부결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다른 금융회사에서 햇살론 대출이 부결되신 분들도 이번 글에서 소개해 드리는 삼성생명 햇살론 상품을 다시 한번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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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햇살론

햇살론 상품은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 중에서도 승인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소득 및 신용이 부족하거나 단기연체기록이 있는 분들도 승인이 잘 되는 편입니다.

게다가 이미 이용 중이 대출이 많은 분들도 승인률이 높기 때문에 대환대출 용도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정책서민금융상품입니다.

그런데 삼성생명에서는 다양한 햇살론 상품 중 근로자만 이용할 수 있는 근로자 햇살론 상품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개인사업자인 경우에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여 햇살론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만약 본인이 현재 무직자라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여 무직자 정부지원 대출 중 본인이 이용할 수 있는 대출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출대상은 연소득 4,5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인데요. 최종적으로 본인이 대출대상에 포함이 되는지는 삼성생명 콜센터 상담 확인 시 가능합니다.

다만, 보증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밝히고 있는 대출대상을 참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즉 아래의 자격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분들만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 자격기준 중 재직기간의 경우 이직을 하여 현재 직장에서 3개월 이상 근무를 하지 않은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러한 분들은 현 직장에서 1개월 이상 재직 중이고 최근 1년 이내에 3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에는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인데요. 그런데 근로자 햇살론의 원래 대출한도는 최대 1,500만원입니다.

즉, 금융당국이 2023년 12월 31일까지만 일시적으로 한도를 상향하였기 때문에 현재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2024년부터는 금융당국 정책에 따라서 한도가 다시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9.70%에서 최고 연 9.90%인데요. 대출기간 중에는 금리가 변하지 않는 고정금리 상품입니다.

그리고 이 상품은 정부가 대출 신청자의 보증을 서주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보증을 서주는 대가로 보증기관에 보증료를 납부해야 하는데요. 보증료는 대출금액의 연 0.9% ~ 2.0%입니다.

만약 햇살론 보증료 계산방법 등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출기간은 3년 또는 5년인데요. 상환방법은 원금균등분할상환입니다. 따라서 매월 이자와 함께 원금도 분할하여 함께 상환해야 합니다.

대출신청은 삼성생명 대출상담센터(1577-7272)를 통해 상담 후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 햇살론 상품은 승인률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자격조건이 되지 않아서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없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래의 글에 저소득·저신용 근로자도 승인률이 높고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한 근로자 정부지원 대출 상품을 총정리했습니다. 그러므로 대출이 필요한 근로자분들은 반드시 아래의 글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생명 햇살론 상품을 자세하게 설명해 드렸는데요. 추가적으로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삼성생명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